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기자수첩] 하림 양재동 개발사업, 김홍국 자녀 일감몰아주기 우려돼 [기자수첩] 하림 양재동 개발사업, 김홍국 자녀 일감몰아주기 우려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하림그룹의 최근 행보를 보면 이 수상한 발걸음의 최종 종착지는 김홍국 회장 자녀들이라는 의심이 든다. 하림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와 홈쇼핑부문 계열회사인 NS쇼핑(엔에스쇼핑)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NS쇼핑을 하림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로 하림그룹은 향후 조(兆)단위 수익이 예상되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개발사업(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NS쇼핑(NS홀딩스 자회사 하림산업)이 아닌 지주사 차원에서 주도할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1-11-25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