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정인아, 미안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정인아, 미안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학대와 방치, 무관심 속에 죽은‘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이 우리 사회에 여러 과제를 남기고 있다.입양된지 9개월 만에 죽은 ‘정인이 사건’은 지난 2일 SBS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고작 16개월 밖에 안 된 정인 양은 췌장 절단, 복부 손상, 7군데 골절, 온 몸에 멍이 든채로 지난해 10월 13일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죽어갔다. 장이 터져 피가 고인 나머지 몸 속 자체가 썩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최고의 통증을 겪었을 거라는 의사의 소견이 말해 사회 | 윤진석 기자 | 2021-01-05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