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주간필담] ‘차별금지법’, 민주당이 응답할 차례다 [주간필담] ‘차별금지법’, 민주당이 응답할 차례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지난 시기 모든 정부가 부담스러워 했던 법안입니다. 대선 국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이도엽(안세영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 역)“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평등권이 아닌가요? 제가 뭘 더 고려해야 하는 겁니까.” - 지진희(박무진 대통령 권한대행 역)드라마 속 이야기지만, 드라마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해 종영한 tvN 드라마 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고민을 담았다. 그러나 법안은 반대 끝에 철회됐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0-08-01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