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권 디딤돌 내가 놓겠다” [與, 3龍 사람들] “대권 디딤돌 내가 놓겠다” [與, 3龍 사람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끝은 시작을 잉태한다. 제20대 대선이 마무리된 지 겨우 두 달 지났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물밑에선 제21대 대선을 향한 보이지 않는 레이스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제20대 대선 승리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높인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발걸음이 바쁘다.이들이 주목하는 첫 번째 전장(戰場)은 6·1 지방선거다. 대권주자에게 지방선거는 대선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얼마나 많은 ‘풀뿌리 조직’을 확보하느냐가 당권 경 커버스토리 | 정진호 기자 | 2022-05-12 16:43 6·1 공천, 오세훈 vs 안철수 대리전?…성동구청장 경선 ‘후끈’ 6·1 공천, 오세훈 vs 안철수 대리전?…성동구청장 경선 ‘후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6‧1 지방선거 공천 경쟁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간 대리전이 치열한 가운데 성동구청장 티켓을 놓고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성동구청장 경선주자들로 이주수 vs 안성규 vs 강맹훈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이중 오세훈 사람들로 평가받는 이주수(61세) vs 안철수 국민의당 출신 강맹훈(61세) 대결이 대리전 양상으로 주목받으며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주수 예비후보는 서울시의원일 때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동고동락한 측근이다.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2-04-26 17:44 吳·元, ‘활짝’…安, ‘복잡 ’ [與, 3룡 성적표] 吳·元, ‘활짝’…安, ‘복잡 ’ [與, 3룡 성적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6·1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였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유력 정치인들이 차기 대권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지선을 통해 최대한 많은 ‘풀뿌리 조직’을 확보해야 당권, 나아가 대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까닭이다.특히 이번 선거에선 ‘보수 3룡(三龍)’으로 불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안철수 의원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렸다. 중도보수로 꼽히는 세 사람은 표 확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지만, 상 정치 | 정진호 기자 | 2022-06-06 1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