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완연한 가을인지 확인할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내리쬐는 햇빛이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둘째, 노을이 지는 시간이 빨라졌다고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그리고 셋째, 각 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될 것.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온 무렵, 9월 16일 삼성을 시작으로 LG, POSCO, S-OIL, 두산, GS, CJ, LS 등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열렸다. 100대1이 넘는 대기업 공채 경쟁률과 10%에 육박한 청년 실업률이 증명하듯, 2019년을 살고 있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09-11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