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정치] 장제스의 몰락과 김형오 공천 논란 [역사로 보는 정치] 장제스의 몰락과 김형오 공천 논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유도' 편에 따르면 인재의 등용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만약 지금 평판이 좋다 하여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등용한다면 신하 된 자는 오히려 위로 군주를 떠나 아랫사람들과 어울려 친하고 파당을 결성합니다. 또 당의 추천만을 믿어 그 사람의 실력을 조사해 보지도 않고 등용한다면 신하들은 무리와 교제하여 당을 만드는 데만 힘쓰고, 법에 따라 자기의 책임을 바르게 다하는 데에는 힘쓰지 않게 됩니다.” 장제스가 중원 대륙을 마오쩌둥의 중국 공산당에게 빼앗긴 데에는 의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0-03-08 12:15 [역사로 보는 정치] 쑨원과 김구가 원치않는 좌우익의 입맛 재해석 [역사로 보는 정치] 쑨원과 김구가 원치않는 좌우익의 입맛 재해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중국 현대사의 시작은 혁명가 쑨원에 의해서 시작됐다. 쑨원은 망국의 길로 치닫던 청 제국을 종식시키고 근대화된 중국을 만들기 위해 신해혁명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특히 쑨원이 신해혁명을 일으키기 5년 전인 1906년에 제창한 ‘삼민주의(三民主義)’는 현대 중국의 국가 이념이 됐다. 하지만 쑨원은 좌우을 넘어 전 중국인의 존경을 받았지만 대권을 잡은 적은 없는 비운의 혁명가이다. 1911년 신해혁명의 주역은 쑨원이지만, 대권은 위안스카이가 차지했다. 위안스카이는 임오군란을 계기로 조선 칼럼 | 윤명철 기자 | 2019-05-05 11:11 [死者들의 정치①]이승만과 국부논란 [死者들의 정치①]이승만과 국부논란 정치판엔 늘 새로운 세대가 탄생한다. 아무리 큰 거목(巨木)이 져도, 그 후신들이 정치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가끔 이미 사라진 사람들이지만 영향력이 아주 강력했던 경우, 혹은 치열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 그들은 현실의 정치판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대표적이다. 과연 죽은 자들의 정치는 끝나지 정치 | 김병묵 기자 | 2016-02-04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