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이재정 “거물 심재철 있는 것도 선택의 이유…험지 탈환하겠다” [풀인터뷰] 이재정 “거물 심재철 있는 것도 선택의 이유…험지 탈환하겠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한설희 기자] 창안에서 보는 것과 바깥에서 볼 때는 또 다르다. 이재정 의원하면 센 캐릭터가 있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수권 여당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잘나가는 당의 스피커다. 창과 방패를 동시에 들었다. 공격이나 방어도 자신의 몫이다. 때론 발언 수위가 높아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초선으로서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감수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충신이겠다. 상대 당에서는 만만찮은 저격수라는 평가다. ‘싸움 잘하는 정치인.’하지만 창안에서는 어떨까.- 스 풀인터뷰 | 윤진석 ·한설희 기자 | 2020-03-20 14:29 [풀인터뷰] 임재훈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 통해 안철수 연착륙 시킬 것” [풀인터뷰] 임재훈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 통해 안철수 연착륙 시킬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안양의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호남 출신이면서 안양을 제2의 고향으로 둔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의 자부심은 컸다. 내년 총선도 안양동안구을에 나갈 예정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답게 안양의 교육계 현안 해결에 팔 걷어붙일 계획이란다.비례대표 초선이지만, 크고 작은 선거 58회가 말해주듯 정치 경력만 25년째다. 사실상의 동교동계 막내로 DJ(김대중) 밑에서 정치를 배웠다. 나머지 정치 역정은 뼛속 깊은 ‘김한길계’임을 자임한다. ‘친 손학규 당권파’로 ‘제3의 길은 있다’는 쪽에 정치 풀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19-06-18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