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정인아, 미안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정인아, 미안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학대와 방치, 무관심 속에 죽은‘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이 우리 사회에 여러 과제를 남기고 있다.입양된지 9개월 만에 죽은 ‘정인이 사건’은 지난 2일 SBS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고작 16개월 밖에 안 된 정인 양은 췌장 절단, 복부 손상, 7군데 골절, 온 몸에 멍이 든채로 지난해 10월 13일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죽어갔다. 장이 터져 피가 고인 나머지 몸 속 자체가 썩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최고의 통증을 겪었을 거라는 의사의 소견이 말해 사회 | 윤진석 기자 | 2021-01-05 17:10 [정치오늘] 남인순 “박원순 피소 사실 몰랐다…무슨 일이냐고 전화했을 뿐” [정치오늘] 남인순 “박원순 피소 사실 몰랐다…무슨 일이냐고 전화했을 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남인순 “박원순 피소 사실 몰랐다…무슨 일이냐고 전화했을 뿐”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5일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대해 “피소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유출한 바 없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남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7월 8일 오전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로 ‘박원순 시장 관련 불미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건의 실체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기에 이렇게 질문한 것”이라 설명했다. 김종인 “서울· 정치 | 조서영 기자 | 2021-01-05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