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현장에서] 선거 D-2, 김영춘 “살림꾼 될 것” vs 박형준 “실정 바로잡을 것” [현장에서] 선거 D-2, 김영춘 “살림꾼 될 것” vs 박형준 “실정 바로잡을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부산=조서영 기자]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부산에서도 ‘정권 심판론’과 ‘민생론’이 맞붙었다. 여야 부산시장 후보들은 막판 릴레이 유세에 나섰다. 은 5일,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수영구 합동 유세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의 중구 자갈치 공영주차장 유세 현장을 담았다. “오늘 점심 때 생태탕 먹으러 갑시다”오후 12시, 수영구 일대가 들썩였다. 점심 무렵 수영구 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합동 유세가 시작됐다. 유세 30분 전부터 취재진들과 동네 주민, 지지 현장에서 | 부산=조서영 기자 | 2021-04-05 21:51 [현장에서] 지도부 출동…이낙연 “어떤 양반 吳” vs 김종인 “무능한 文” [현장에서] 지도부 출동…이낙연 “어떤 양반 吳” vs 김종인 “무능한 文”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어느덧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 후보 지원에 나선 지도부 유세도 치열해졌다. 유세 현장에서는 일꾼론 대 정권 심판론이 맞부딪쳤다. ‘부동산’ 문제에 대한 타깃도 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후보를,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공세를 퍼부었다.은 3월 마지막 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광진구 유세와 김종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은평구 유세 현장을 담았다. ‘야당 후보’와 ‘어떤 사람’에서 ‘어떤 양반’오전 9시, 광진구 일대가 들썩였 현장에서 | 조서영 기자 | 2021-03-31 17:39 [은행오늘] 신한, 은행권 최초 금융 데이터 거래소에 데이터 판매…NH농협,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 [은행오늘] 신한, 은행권 최초 금융 데이터 거래소에 데이터 판매…NH농협,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금융 데이터 거래소에 데이터 판매신한은행은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빅데이터 관련 신사업 기회 확대로 금융 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데이터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금융 데이터 거래소는 금융분야 데이터 유통의 초기 시장 조성을 위해 금융보안원이 구축했고, 이미 30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150건 이상의 데이터 상품이 출범과 동시에 판매 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데이터 유통시장 조성에 맞춰 25백만명의 거래고객과 월 3억건 이상의 입출금 거래 정보를 활용해 지역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05-12 14:49 [강남을 유세현장] ‘지역일꾼’ 전현희 vs ‘3선관록’ 박진 [강남을 유세현장] ‘지역일꾼’ 전현희 vs ‘3선관록’ 박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강남. 누군가에게는 부촌(富村)의 상징으로, 누군가에게는 교육의 메카(Mecca)로 여겨지는 도시다. 그러나 강남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두 얼굴의 도시’로 기억한다. 한편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다른 한편에는 무허가 판자촌이 공존하는 지역이 바로 강남이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강남을 지역구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다소 결을 달리 한다. 평생 월급을 모아도 사기 힘든 고가 아파트와 서민들의 보금자리주택,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 현장에서 | 정진호 기자 | 2020-04-08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