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행안부, 국가경찰위원회 김성은 교수 등 신임 5명 임명 행안부, 국가경찰위원회 김성은 교수 등 신임 5명 임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정부는 지난 20일 국가경찰위원회 비상임위원들을 새로 임명했다.신임위원은 김성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박형명 법무법인 김장리 변호사, 이효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세동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정 SBS 보도본부장이다. 이번 임명은 제11대 국가경찰위원회 비상임위원 5명의 임기가 지난해 12월부로 만료되면서 전원 교체에 따른 것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신임위원들에게 대통령 임명장을 수여했다.이 장관은 “국가경찰위원회가 경찰의 변화를 사회 | 윤진석 기자 | 2024-02-21 16:42 이효원 “청년 잠재력 이끌려면 계층이동 사다리 복구해야” [청년 인터뷰] 이효원 “청년 잠재력 이끌려면 계층이동 사다리 복구해야” [청년 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국민의힘 이효원 서울시의원의 정치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던진 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됐다. ‘나는 지금 당장의 이득을 위해 선택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는 사람인가.’ 20대 시절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법이라는 것은 결국 사회 변화에 뒤따라오는 것을 깨닫게 된 그는 법조계가 아닌 정치권으로 걸음을 돌렸다. 한발 앞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었다. 기존 법규를 기준으로 삼는 법조계보다는 정치권 정치 | 박지훈 기자 | 2022-10-21 22:05 [풀인터뷰] 오신환 “나경원‧오세훈 꺾고 후보되면, 안철수 이긴다” [풀인터뷰] 오신환 “나경원‧오세훈 꺾고 후보되면, 안철수 이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국민의힘은 무난한 후보로 무난하게 질 것인지, 아니면 과감한 변화로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요. 저희는 97세대 대표주자인 오신환 후보가 갖는 중도 확장성과 청년들에 대한 진정성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습니다.”4선의 나경원·서울시장 재선의 오세훈에 비하면 오신환은 후발주자다. 분명 그에겐 쉽지 않은 선거다. 그러나 국민의당 22명의 전‧현직 청년위원장은 오신환을 지지했다. 지지하는 이유는 ‘중도 확장성’과 ‘진정성.’이들 가운데 이동기 전 한나라당 광주청년위원장 풀인터뷰 | 조서영 기자 | 2021-02-19 19:35 “분칠 좀 해볼까?”…정치권, 청년 수혈 ‘러시’ “분칠 좀 해볼까?”…정치권, 청년 수혈 ‘러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앞다퉈 청년을 영입하고 있다. 이는 청년이 가진 ‘젊음’이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권 이미지 쇄신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인재 영입 △당에서 육성 △청년 정당 합류 및 통합 등의 방법을 통해 세대교체에 애쓰고 있다.인재 영입 정치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방법이다.더불어민주당은 19명의 1차 영입인재 가운데 30대는 5명이며, 유일한 20대 원종건씨는 사퇴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영입인재의 26.3%를 20‧30 청년들로 정치 | 조서영 기자 | 2020-02-21 17:22 [새보수당 청년 좌담②] 청년 당대표단 “준비된 청년 육성‧배출할 정치 교육 필요해” [새보수당 청년 좌담②] 청년 당대표단 “준비된 청년 육성‧배출할 정치 교육 필요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당대표직을 달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고 다짐했어요.”기존 정당에서 청년은 줄곧 병풍처럼 쓰이고 버려졌다. 그래서 처음 새로운보수당에서 청년 당대표 선발토론이 열린다고 했을 때도, 그들은 반신반의(半信半疑)했다. 그리고 다짐했다. 너무 처참하게 버려지는 꼭두각시만은 되지 말자, 괜히 당에 기대해서 상처받지 말자고.하지만 새보수당은 1‧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두 명을 대표로서 대우했다. 그들에게 매주 월수금 오전 당대표단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할 기회를 줬으며, 의결권도 부여했다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0-02-17 18:04 정병국 “민주당, 검증안된 인재영입으로 청년들 '감성팔이 광대'로 만들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은 2월 개강을 앞둔 청년정치학교 4기 지원자들의 실력과 인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면 면접’과 함께 ‘AI 면접’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9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불거진 청년 영입인재 원종건 씨 사건과 관련해 “준비 안 된 청년들의 보여주기식 인재 영입은 청년을 들러리로 세우는 구태정치를 넘어 싸구려 감성팔이 광대로 만들어 버린 무책임한 처사”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치의 세대교체이지 이벤트성 인재영입이 아니다”라고 수위 높게 비판했다 정치 | 한설희 기자 | 2020-01-30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