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삼성전자, 3분기까지 승승장구…앞길엔 장애물 산적 [폴더블 천만시대] 삼성전자, 3분기까지 승승장구…앞길엔 장애물 산적 [폴더블 천만시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가 꿈꿔왔던 ‘폴더블 대중화’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축배를 들기엔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올해 4분기부턴 처음으로 감소세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 출하량이 많아졌어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의 추격도 매섭다. 노태문, 약속했던 갤럭시Z 판매량 1000만 대 돌파 '눈앞'2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폴더블폰의 글로벌 시장 출하량은 608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IT | 한설희 기자 | 2022-12-28 16:31 아이폰14, 욕먹어도 프로맥스 잘나간다…삼성전자, 회심의 미소 아이폰14, 욕먹어도 프로맥스 잘나간다…삼성전자, 회심의 미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가 '한국 호갱론'과 '친중국' 논란 속에서도 사전주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라이벌 회사인 삼성전자는 SNS로 애플을 비꼬면서도 내심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애플이 매출을 올릴수록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힘을 얻기 때문이다. 애플, 中 국영 반도체 기업 수주 논란…150만 원 폰에 '한국 호갱론'까지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을 향한 비판은 미국 안팎으로 거세지고 있지만, 신제품인 아이폰14 사전 판매량은 굳건할 IT | 한설희 기자 | 2022-09-14 17:33 삼성·LG디스플레이, LCD-OLED 사면초가…실적 악화에 中공세까지 삼성·LG디스플레이, LCD-OLED 사면초가…실적 악화에 中공세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LCD 패널 가격과 출하량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 현상으로 인해 OLED 수요 역시 부진하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강점을 보였던 중소형 OLED에서 중국 업체 BOE에게 쫓기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올해 2분기 ‘어닝 쇼크’(시장 추정치 하회)까지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CD 패널 침체기에 LGD 패널 생산 20% 줄인다…"성수기 없는 겨울"26일 업계에 IT | 한설희 기자 | 2022-07-26 17:39 TV·스마트폰 안 산다…‘초비상’ 전자업계, ‘피눈물’ 반도체 [고물가 경영전략] TV·스마트폰 안 산다…‘초비상’ 전자업계, ‘피눈물’ 반도체 [고물가 경영전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 전자업계가 역대급 고(高)물가에 휘청이고 있다.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더해지자 가전, 모바일 등 IT 기기 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는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위기관리체계에 돌입했으나 올해 2분기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삼성·LG '큰손' 유통망 재고↑…재고자산 55%, 28%↑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양강(兩强)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물가로 인한 수요 부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IT | 한설희 기자 | 2022-06-27 16:10 “사실무근” 일축에도 커지는 LG-삼성 OLED 밀월설…왜? “사실무근” 일축에도 커지는 LG-삼성 OLED 밀월설…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과 LG가 중국에 맞서 ‘OLED 동맹’을 맺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공급받아 OLED TV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가설이 불거지면서다. 양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결국 LG디스플레이의 백색 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패널을 채택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패널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W-OLED' 패널을 공급받아 OLED TV를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12-07 15:21 中 디스플레이, ‘올레드 벽’ 마저 뚫었다…삼성·LGD ‘긴장’ 中 디스플레이, ‘올레드 벽’ 마저 뚫었다…삼성·LGD ‘긴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양대 산맥이 독주했던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부의 금전적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패널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정부의 마땅한 지원이 없을 경우 LCD(액정표시장치) 사례처럼 2025년 내 중국 업체들에게 시장을 뺏길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18일 니혼게이자이, 니케이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BOE’는 최근 애플의 ‘아이폰13’에 자사 O IT | 한설희 기자 | 2021-10-19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