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화오션 vs. HD현대重…부산서 막 오른 해양방산戰 [르포] 한화오션 vs. HD현대重…부산서 막 오른 해양방산戰 [르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부산/권현정 기자]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사업전(MADEX)은 방산 분야 특수선 대형 2사의 경쟁 구도가 눈길을 끌었다. 내년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 입찰, 이달 울산급 배치(Batch)Ⅲ 5~6호함 입찰을 앞두고 열린 장외전 격이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양 옆으로 나란히 부스를 꾸리고 조용하지만 열띤 경쟁을 펼쳤다.수상함 명가 재탈환을 꿈꾸는 한화오션은 무인잠수정과 함께 한화 방산부문과의 협업으로 강화한 수상함 역량을 선보였다. HD현대중공업은 개발 중 현장에서 | 권현정 기자 | 2023-06-08 18:06 [6G 전쟁] LG전자, 스마트폰 없이도 참전한 이유…한국 현주소는? [6G 전쟁] LG전자, 스마트폰 없이도 참전한 이유…한국 현주소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22일 윤석열 신임 정부가 ‘6G 시대’를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오는 2026년까지 세계 최초 6G 기술을 시연하는 게 목표로, 당초 문재인 정부가 공언했던 2030년보다 상용화 시기를 2년 앞당긴 구상이다. 문재인 정부가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데 이어, 윤석열 정부도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업계에선 '갈 길이 멀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5G보다 50배 빠르다…LG전자, 스마트폰 접어도 6G 못 접는 이유6G는 일반적으로 5 IT | 한설희 기자 | 2022-04-22 17:36 [항공오늘] 대한항공, 2025년까지 스텔스 기술 목표…아시아나, 시드니 노선 증편 운항 [항공오늘] 대한항공, 2025년까지 스텔스 기술 목표…아시아나, 시드니 노선 증편 운항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대한항공,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 기술연구’ 협약대한항공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UAV) 기체구조 기술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9월 양 기관이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 기체구조 기술 연구’ 과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간 협의한 결과다.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고성능 저피탐(스텔스) 기술’을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전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12-22 17:00 [항공오늘]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연구 사업 수주…에어프레미아, 계획안보다 투자금 확대 [항공오늘]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연구 사업 수주…에어프레미아, 계획안보다 투자금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대한항공,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 기술연구’ 사업 수주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광대역 저피탐 기술 연구 과제를 수주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정부 저피탐 무인기(UAV) 사업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최근 UAV 기체구조 기술 연구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 해당 과제는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최신 저피탐 기술을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고성능 전파를 흡수하는 구조와 표면 전류 제어기술을 개발해, 실제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것이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9-30 17:19 대한항공,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77억 지체상금 부과받아 대한항공,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77억 지체상금 부과받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관련 지체상금 2077억 원 부과 고지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015년 12월 방사청과 UAV 초도양산사업 16세트 납품 계약을 체결한 이후, 방사청의 설계 관련 규격·형상 변경 요구로 납기가 지연되면서 갈등을 빚었다.방사청은 지난해 대한항공에 계약 지연 책임을 묻고 지체상금을 요구했고, 대한항공은 방사청 탓에 일정이 밀렸다며 맞섰다.대한항공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는 지난해 12월 6일 사단정찰용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9-16 17:48 "4차 산업혁명 규제 풀 시기인데"…계속되는 악재에 제자리걸음 "4차 산업혁명 규제 풀 시기인데"…계속되는 악재에 제자리걸음 4차 산업혁명의 걸림돌로 지적돼는 요소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국내외 수없이 많은 규제이다. 특히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보를 다루는 만큼 이와 관련된 규제도 많아 어느 정도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관련 업계가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자율자동차 사망 산업 | 윤지원 기자 | 2018-04-17 16:58 '가격+기능' 모두 잡다…맞춤형 등산문화 '아웃도어' 각광 '가격+기능' 모두 잡다…맞춤형 등산문화 '아웃도어' 각광 아웃도어 업계에서 수입 소재 대신 ‘자체 개발 소재 적용 제품’을 선보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등의 고가 수입 소재 사용으로 인해 제품의 가격이 높았다. 하지만 국내 아웃도어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합리적인 유통·바이오 | 박수진 기자 | 2016-04-17 10:51 정부, 7조 4천억 들여 F-35A 40대 도입 정부, 7조 4천억 들여 F-35A 40대 도입 정부가 차기전투기(F-X)로 5세대 스텔기 전투기인 F-35A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산업청은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제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부 간 계약인 FMS는 수의계약의 일종으로 미 공군성과 방사청이 계약 경제 | 박정민 기자 | 2014-03-24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