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한국거래소의 포스코 건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3일 공시했다.

△두산重 등 4개사 분양대금 반환 소송 敗 두산중공업은 정회성 외 575명이 제기한 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SK건설,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 컨소시엄 참여사 등과 함께 원고에게 136억9657만 원, 법정이자·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SK건설은 올해 서울과 경기 화성, 부산 등에서 4635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2988가구보다 55% 늘어난 수치다. 첫 물량은 3월 경기 화성시 기산동에서 공급되는 SK VIEW 아파트다. 전체 1196가구 모두 일반 분양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 주택형으로만 구성

서희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745가구 규모로 계획돼있으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모든 가구를 4베이로 설계,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남향 위주로

지난해 7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조시연 전 삼부토건 부사장(現 삼부건설공업 사장)이 최근 항소심에서도 패하며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조 전 부사장이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베이트를 통해 자기 이익을 취하려 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오너 일가 3세

△포스코플랜텍, 지난해 영업손실 1890억…전년 比 200%↑ 포스코플랜텍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90억6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00%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796억8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181.6% 상승했다. △대성산업, 지

△삼성물산,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982억…전년比 57.6%↑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지난해 영업이익은 6523억642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0.6%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쌍용건설과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두바이투자청(ICD)의 본계약 체결을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M&A 양해각서 체결을 승인한 지 한 달 만이다. 법원은 쌍용건설이 본계약 체결 후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하는대로 관계인집회를 열어 인가여

△스틸앤리소시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틸앤리소시즈가 소송 등의 판결, 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2건을 지연 공시한 것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틸앤리소시즈는 벌점 8.5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1700만 원을 부과받았다. △동부건설 사외이사 3인 중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4동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쌀 60포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은 "임직원들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경남기업과 하도급업체인 삼진이엔씨가 경남 거제시 사곡 신축공사현장에서 공사대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이엔씨는 해당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도급 계약 외 추가비용과 설계변경에 따른 비용 등 59억여 원을 경남기업 측에 지급 요청했다. 하지만 경남기업 측은 삼진이엔씨가 가지급금을 현장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 1부(부장검사 전석수)는 정비업체 선정과정에서 뒷돈을 주고 받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2동 재건축조합을 압수수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으며 조합장 김모(52)씨와 정비업체 대표 노모(54)씨를 체포했다. 김 씨와 노 씨는 2012년

△GS건설, 지난해 4분 영업익 345억…흑자전환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512억 원, 당기순이익은 8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엔케이히터, 현대건설로부터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자사주 1000주 장내매수" 계룡건설은 최대주주인 이인구 명예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계룡건설 보유지분은 146만3307주(16.55%)가 됐다. △코오롱글로벌 "계열사 임원 자사주 1만여 주 장내

△삼환기업 "최용권 명예회장 집행유예" 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이 최근 재판에서 상고를 포기해 배임혐의가 확정됐으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최 회장은 2011년 자본전액잠식이 예상됐던 계열사 신민상호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삼환기업을 참여토록 해 180억

△현대건설, 가락시영 주택조합에 1590억 채무보증 가락시영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159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자기자본의 3.06%에 해당한다. △삼부토건 "이문일 상근감사 중도퇴임" 삼부토건은 이문일 상근감사가 임기만료일인 2016년 3월

△호반건설, 금호산업 지분 1% 매각 호반건설은 금호산업 주식 34만8000주(1.21%)를 매각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1만 7000주를 주당 2만1812원에 매도한 데 이어 23일에는 33만1000주를 2만3471원에 팔았다. 이로써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지분율은 기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특수건설이 경기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사업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갑의 횡포를 저질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구리-포천 고속도로 사업장 근로자들은 하루 평균 근무시간(8시간)을 1시간씩 초과해서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 대여료를 최대 130만 원씩 덜 받았다

바이헤이데이는 이달 28일까지(26일 휴무) 서울 서교동 홍대 땡스북스 2층 더 갤러리에서 멀티큐브 신제품 론칭 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멀티큐브는 9가지 프레임과 16가지 상판의 조합으로 162가지의 공간을 연출하는 신개념 가구다. 큐브의 나열과 반복 대칭, 비대칭 등의 배열을 더해 수천 가지 형태로

△이테크건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이테크건설은 보통주 1주당 500원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55%다. △남광토건 "최대주주, 서울보증보험서 농협은행으로 변경" 남광토건은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에서 농협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