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포스코건설, 업무 온택트화 확대 지속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무 방식을 온택트로 전환한 이후 업무 효율성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기존 대면 방식이었던 사내 회의, 교육 등을 화상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타운홀 미팅', '건설경영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온택트로 실시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검토해 보다 유연하고 효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대륙철도 협력강화 추진단’이 한·몽·러 3국 간 대륙철도 협력 강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여·야 국회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난 12일부터 몽골, 러시아를 방문해 고위급 인사 면담, 국제 세미나 주최

호반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B2~4블록에 짓는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 동(3개 단지), 총 2147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70㎡ 1037가구 △8

주택협회는 지난달까지 4만8707가구의 물량이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3만7910가구에 비해 28.5%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 △1월 1602가구 △2월 4788가구 △3월 8419가구 △4월 1만6594가구 △5월 1만7304가구가 공급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5198가구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림산업, 비대면 온라인 방식 '온택트' 면접 진행대림산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전형을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온택트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연결'(On)을 합친 말이다. 입사 지원자는 카메라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장비만 있으면 화상으로 면접 가능하다. 약속된 면접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면접관들을 화면으로 만나는 것이다.이 같은 방식으로 대림산업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차 채용 면접 전형

호반건설산업, '경산 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8월 말 분양 호반건설산업은 다음달 말께 경북 경산지냥 선화지구 1블록에 '경산 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산 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549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KCC건설은 지난해 연결 935억6573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696억4751만 원으로 3.0%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852억5475여만 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지난달 전국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제주도의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부동산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 지역의 평균 낙찰가율은 178.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9월(133%)을 넘어서는 수치다.

KCC는 28일 지난해 9월 출시한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 에 대해 10년 친환경품질 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 알데하이드와 각종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함유하지 않도록 한 건축자재다.

법원이 인천지하철2호선공사 입찰담합 건설사에 벌금형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류호중 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건설사에 4000만 원~1억 원에 이르는 벌금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일정에 맞춘 무리한 공사 일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국내 최대 설계업체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인수를 추진 중이다. 건설 부문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우건축은 한국건축가협회장을 지낸 김창수 경영고문과 박승 경영고문 등이 1976년 공동 설립했으며 매출 기준 국내 1위 설계업체다. 인수 방법에 대해서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사랑의 꾸러미' 전달포스코건설은 추석을 맞아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식료품, 세제 등 생필품들로 채워진 사랑의 꾸러미 100개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학산나눔재단 등에 지원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포스코건설 측은 "소외이웃들이 다가올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해 포스코건설이 기업시민으로서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GS건

대림산업이 서울 송파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을 오는 12월 8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거여 2-2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동,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50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이 공시한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2016년 매출액 7조1280억8164만 원, 영업손실 5090억1699만 원을 올렸다. 2015년 대비 매출은 1조7000억 원 줄었고, 1389억534만 원이

현대산업개발은 18일 용산구 원효로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가에 위치한 용산청소년희망센터 '용산 생각공작소'에서 열렸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 캠페인은 현대산업개발이 수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청소년, 아동시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제 2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봉사단'은 미래의 경영자, 엔지니어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영, 이공분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GS건설, 강남 자이갤러리에 '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 오픈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에서는 현장 소개, 특화시설 등을 담은 영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상담 직원과 미디어 월, 각종 제작물 등을 통해 단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GS건설 측은 "현재 사업장 주변 속초 썬라이즈호텔에서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당진2차'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로 개통 이후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충남 당신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당진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전용면적 △62㎡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공공택지개발사업 지역의 학교용지부담 문제를 둘러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교육청의 갈등을 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조 위원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LH 사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학교용지

GS건설이 2016년 3분기 당기순손실 186억9600만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2조5746억 원, 영업이익 383억8600만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외비용 등을 차감한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동기보다 700억 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