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미래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이끌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문명디자인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로 1·2부로 나뉘

동부건설이 신주인수권부새채를 3년 재연장했다. 동부건설은 2011년 발행했던 344억251만 원 규모의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를 2017년 11월 4일까지 3년 재연장했다고 5일 공시했다.

중흥건설은 최근 5644억 원 규모의 경기도 수권 광교신도시 C2블록 주상복합용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C2블록은 아파트 2300여 가구(8만4479㎡)를 지을 수 있는 주상복합용지로 중심 업무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해 광교신도시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관급공사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지난달 LH로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에 의거 이번 달부터 2년간 입찰자격 제한 통보받은 바 있다. 거래중단금액은 2조6824억5614만 원이며

태영건설은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2년간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과 관련해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 취소청구사건'의 판결 선고 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있었다고 5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LH로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서희건설은 신평택발전㈜과 1200억 원대 신평택복합화력 EPC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1243억9098만8700원으로 근 매출액 대비 14.9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30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볼리비아에서 희망도서관을 개관하고 찾아가는 환경교실과 장학사업, 기술 트레이닝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사업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서관 건립 및 도서를 지원하는 희망도서관 사업을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 볼리비아 희망도서관은 인도와

최근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토보상이 전체 토지수용 보상실적의 2% 수준에 머물렀다. 대토보상은 사업시행자(LH)가 희망자에 한해 토지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향후 기반시설이 조성된 토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H의 대토보상 실적은 △2010년 1.9%(1582억 원) △2011년

네티즌이 꼽은 4분기 재개발 분양 단지인 GS건설의 '경희궁 자이' 견본주택 개관이 다음 주께 결정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경희궁자이 분양팀은 재개발조합관계자 등과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희궁 자이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진행한 '내가 꼽는 4분기 재개발

한샘은 초등학생용 가구 '조이(joy)' 패키지로 자녀의 방을 꾸며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20일까지 이메일(hanssemweb@naver.com)로 현재 아이방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조이는 책상 높이가 최대 8㎝까지 조절 가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4557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3%에 해당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신규 수주액이 7조872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올해 신규 수주액은 지난 9월까지 7조8728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 달성금액인 15조7390억 원의 절반 수준이며 연간 수주 목표액인 22조 원의 35.8%에 머무는 수치다. 이는 토목·빌딩&

포스코건설이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전파했다.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브릿지 우즈벡 단원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대학생들은 첫 활동으로 최근 한국의 공공외교를 전담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유라시아 이야기' 강좌에 참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최근 3개월간 건설공사 심사물량이 한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H의 건설공사 심사물량은 △8월 4건(4789억 원) △9월 3건(2177억 원) △10월 4건(3913억 원) △11월 2건(2186억 원) 등을 기록했다. 3개월간 심사물량은 4건으로 2건까

삼환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최근 요구한 주가급락 관련 조회 공사 요구에 대해 “대표이사 변경, 소송 등의 판결 등 이미 공시한 사항 외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사항이 없다"고 3일 공시했다. 삼환기업은 지난달 30일 장마감 기준 주가가 13.5% 하락했다. 때문에 거래소는 현저한 시황변동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0개사가 농구 리그전을 펼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한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10개사가 공동 주관하는 가 서울 강남구 신구스포츠센터에서 9일

한화건설은 장교동에서 여의도 전경련 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전경련회관 8~16층, 3만3000㎡(1만 평)을 5년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 신축회관은 지하 6층에 지상 50층 규모로 연면적이 16만 8682㎡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옛 회관 자리에 들어섰으며 전경련과 LG

KCC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999-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거제 아주 KCC 스위첸' 견본주택에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KCC건설은 특히 개관 첫 날인 지난달 31일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설

대우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별도 기준) 매출 2조5844억 원, 영업이익 974억 원, 신규수주 2조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년 전 2조66억 원보다 28.8% 증가했으며, 신규수주 역시 전년 동기 1조6622억 원보다 21.6% 늘어났다. 다만 영업이익은 해외 일부

서울시는 SH공사 신임 사장에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를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변창흠 신임 SH공사 내정자가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주거복지·도시재생사업 육성의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변 내정자는 박원순 서울시장 1기 시절부터 서울시 주택 정책 자문역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