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리소시즈는 최근 쌍용건설 인수 추진설과 관련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확장 등을 위해 타법인주식취득 등을 검토한 후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쌍용건설의 매각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실시한 예비입찰에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후보

SK건설이 2009년 발주한 국내 최초 해저송유관 제거 공사인 ‘SK원유하역시설 이설 사업 중 기존 라인 제거공사’에서 입찰 담합을 벌인 태동개발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4일 공정위에 따르면 태동개발은 울산항 내 해저송유관 제거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태동개발에 94

롯데건설은 최근 이탈리아의 리짜니(Rizzani)사, 카타르의 레드코(Redco)사와 함께 카타르 도하에서 1350억 원 규모의 메트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도하 중심지에서 북쪽을 잇는 메트로 레드라인 노선에 6.7㎞의 철도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달 말 착공 예정으로 완공까지는 4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서울시, SH공사와 함께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기획상황실(서울시 신청사 6층)에서 ‘SH공사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SH공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하고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SH공사

일성건설은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정섭 상근감사(대영회계법인 감사본부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3000억 규모의 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 주택재건축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120억3152만4552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 연구개발본부 부지에 친환경 건축물 실증 연구시설인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건물 내부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실증 연구시설이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친환경 건축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자체 역량으로

삼부토건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 르네상스호텔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최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을 상대로사업 참여 여부를 타진했지만 무산됐다. 업계는 △전체 오피스 면적의 절반 이상의 임대를 책임져야 하는 것 △조건 없는

GS건설은 최근 GS그룹과 178억 원 규모의 'GS 상표권 사용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계룡건설은 2일 이승찬 대표이사 부사장을 한승구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사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이로써 계룡건설의 후계 경영 체제가 완성됐다. 한승구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 분야, 이승찬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회사경영&midd

GS건설이 재건축 수주 2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들어 사업지 7곳에서 모두 1조7000억 원의 실적을 쌓았다. GS건설 올해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 재건축(885억 원)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2753억 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 재건축(1999

태영건설은 ㈜블루원이 자사 계열사 ㈜블루원리조트에 합병되면서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2일 공시했다. 피합병법인인 블루원과 합병 법인인 블루원리조트은 태영건설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달 13일 블루원리조트가 레저부문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블루원을 흡수합병한다

한샘은 오는 10일까지 초등학생 책상인 '조이'를 추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는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추천 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백화점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조이는 특허를 획득한 책

동아건설은 자사회생계획안에 따른 일반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을 위해 보통주 2494주를 제삼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SH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 토지 155필지를 모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첫 분양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SH공사는 2012년 9월 은평 한옥마을에 △단독형 한옥(135~410㎡) 141개 필지 △근린생활형(190~405㎡) 14개 필지 △주차장 등 공익시설용(

경남기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545억8295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상승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6997만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사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태현 사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포스코건설인 선정과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또 그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담아낸 창립 20년사 헌정식이 열렸다. 20년사는 △탄생과 성장 △시련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원에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LH 차장급 임원 조모(50)씨에게 징역 2년, 벌금 3000만 원과 추징금 305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씨가 공무원에 준하는 공기업 직원으로 적지 않은 액수의 뇌물

SK건설의 주력사업인 화공플랜트 수익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1~9월) SK건설의 화공플랜트 매출액은 2조7071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 5조7618억 원의 47% 수준이다. SK건설의 화공플랜트 사업은 최근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2012년 2조92

포스코건설이 올해 해외수주 목표치를 3% 달성하는 데 그쳤다. 1일 업계에 포스코건설의 2014년 해외수주 실적은 연초 목표치인 72억 달러의 3.7% 수준인 19억 달러였다. 2011년 사상 최대 규모인 68억 달러보다는 3.5배, 2012년 44억 달러보다는 2.3배 낮은 수치다.이는 10대 건설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