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해 1분기 매출 2조7140억 원, 영업이익 716억6160만 원을 올렸다고 26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8%, 영업이익은 148.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2012년 2분기 이후 4년 9개월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57억7900만 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까지 'HEC 2022 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사업부간 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 첫 날엔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에서 오프닝 전시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선 외벽 도장 롯봇, 미장 로봇, AI CCTV, 공동구 점검 로봇, 4족 보행 로봇 스팟 등 스마트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이어 오는 20일부턴 △소형모듈원전 △산업 모듈화 △디지털 전환 △EPC 사업 등을 주제로 외부 명사를 초청해 특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충남 아산 음봉면 소동리 일원에 제조동(지상4층), UT동(지하1층~지상3층), 식당동(지상2층) 등 3개동을 포함한 반도체부품 제조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수주 금액은 1253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동부건설 측은 "토목, 건축,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우건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대홍 19기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들은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환경개선과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삼표그룹, 동대문구에서 ‘SPoon UP!’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삼표그룹은 동대문구 사회복지 종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SPoon UP!은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기관 또는 단체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한 이후 두 번째다.삼표그룹은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커피차를 지원한다.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보그룹은 교육부가 대보건설을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 영도구 소재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 내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404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30일이다.△수평선을 상징하는 건물 외관 수평창 △한국해양대의 진취적인 역동성을 담은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 △ 야간조명계획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은 전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외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시공혁신단장은 박홍근 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8개 주요 고위험 공정(흙막이, 기초Pile, Top-Down, 철골, 데크플레이트, 대형거푸집, 교량, 터널 등)의 담당위원으로 활동하며 HDC현대산업개발에 전문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박 시공혁신단장은 "격변하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테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순환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등 미래 폐자원 재자원화 사업 발굴 △폐자원 재자원화 기술개발을 통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폐배터리에서 저비용 고순도의 희소금속 회수를 위한 용매추출 공정(용매를 이용해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기술)의 고도화를 꾀하는 데에 집중한다는 방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글로벌 에너지업체인 GE가스파워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가스터빈 발전소에 대한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DL이앤씨는 GE가스파워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내 기존·신규 가스터빈 발전시설을 대상으로 △CCUS 기술 접목 방안 모색 △친환경 발전소 통합설꼐모델 기반 마케팅·영업전략 구축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해당 협약에는 DL이앤씨가 지난 8월 설립한 친환경 탈탄소 사업 전문업체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DL이앤씨(구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5147억 원, 영업이익 1257억46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8%, 영업이익은 37.05%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1.13% 줄었다.DL이앤씨 측은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으나,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연결 영업이익률이 8.3%를 기록했다"며 "종속 법인을 제외한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현대건설은 60여 년 주택사업 역사와 미래를 조명한 브랜드다큐 영상 'HDEC Original'을 도시정비 전문 공식 유튜브 채널 '매거진H'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現代(현대)아파트'를 주제로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첫 단지형 아파트로 평가되는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까지 현대건설 주택사업의 역사를 소개한다. 1부인 '한국의 아파트, 그 현대적인 시작'에선 현대건설의 초기 아파트 건설 역사와 압구정 현대아파트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LG화학 E-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남 당진 소재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석유화학제품, 에어로겔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또한 유틸리티 생산 설비, 수처리시설, 부대시설 등 공사도 함께 수행한다. 계약금액과 플랜트 생산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발주처인 LG화학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추가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호반건설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규모 아파트 208가구·오피스텔 80실과 판매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가까워 교통성이 우수한 데다, 노량진뉴타운 재정비촉진구역에 속해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는 사업지라는 게 호반건설의 설명이다.조합과 호반건설은 오는 2024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호반건설 측은 "신노량시장 정비사업은 조합원들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건설업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결과 건설업종은 흐림으로 예상됐다. 공공물량이 감소하고 신규 주택 건설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와 해외건설 수주 증가 등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구호물품은 이불, 담요 200세트(약 1000만 원 상당)로 구성됐으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고,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릉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법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포스코건설은 '반짝반짝 영상·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13개 프로젝트와 관련해 고객과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마련됐다.제시된 프로젝트는 소안1교, 대구 범어대성당, 부산 LCT더샵, 서울 화력발전소, 서울 지하철 9호선, 서울 여의도 파크원, 서울 개포 더샵 트리에, 송도국제도시, 신안 임자대교, 안양 새물공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포항 스페이스웤, 포항 파크 1538 등이며, 주제는 △우수한 기술력 △지역사회 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부영그룹은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부영그룹은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총 714개의 앞치마를 전달했다. 이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선물이라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한편,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와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우건설은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UAM(도심항공교통)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UAM 시장 진출 관련 정보수집·발간 △UAM 유망 프로젝트 조사 발굴·개발 등에 상호 지원키로 했다. 특히 대우건설의 거점 국가 내 UAM 관련 신사업을 발굴하는 데에 집중할 전망이다.대우건설 측은 "UAM 사업에 있어 양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우건설의 인프라 시설 관련 역량과 KIND의 해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반도건설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까지 착용해 지친 현장 노동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반도건설은 전국 37개 건설현장 내 임직원과 협력사 현장 노동자 4300여 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했다.반도건설 측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무더위 건강관리에 항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롯데건설은 부산 남구청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사업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일대에 거주하는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8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보일러·건식온수 온돌 지원, 누수방지 공사, 배관·욕실 공사, 도배·장판 교체, 센서 조명 설치 등 작업을 실시했다.롯데건설 측은 "2016년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