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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맥심 커피의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갈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리뷰는 물론, 소비자의 꼼꼼한 시각으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맥심 커피 전문 서포터즈다. 2기 맥심 커피라이터 모집은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며 맥심 커피를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1차로 500명의 사전 체험단을 선발해 약 3주 간의 미션 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24일 5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6개월 간 제품 리뷰, 공장 견학, 제품 개선 사항 건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후기 작성을 위한 맥심 서프라이즈 박스가 제공된다. 최우수〮우수 커피라이터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맥심 광고 촬영 현장 견학, 맥심커피 바이럴 영상 제작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희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맥심 커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이라며 “올 한해 동서식품과 함께 맥심 커피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맥심 카피라이터는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간 신제품, 광고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과 더불어 온라인상 총 1200여개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17-04-1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