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니어 금융 이해도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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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니어 금융 이해도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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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금융소비자 대상 교육…10월 프로젝트 통해 본격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019년 8월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본사에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업무협약식'을 마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윤덕홍 회장(사진 좌측)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브누아 메슬레 대표이사 사장(사진 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2019년 8월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본사에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업무협약식'을 마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윤덕홍 회장(사진 좌측)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브누아 메슬레 대표이사 사장(사진 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29일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시니어 금융소비자 금융이해도 제고 및 권익보호를 위한 디지털금융교육제공'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시니어 금융소비자들의 디지털·금융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간 디지털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니어들이 금융활동 시 디지털기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시니어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이어 온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가능한 모든 사람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201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해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금융이해도 제고에 힘써왔으며 올해는 그 대상을 시니어로 확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교육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시니어들이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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