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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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사업’ 지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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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사장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내 사회서비스 확층 등 함께 실현 효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예탁결제원 로고
ⓒ예탁결제원 로고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진행했다. 부산시와 체결한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지역 시니어 16명을 선발해 부산시 관할 6개 박물관의 도슨트로 올해 연말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니어들은 각 박물관에 파견돼 전시물 안내, 방문객 교육 프로그램 진행 및 외국인 관광객 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과 노인인력개발원은 △직무수요 조사 △관련 예산 지원 △시니어 선발 및 소양·직무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 사회서비스 확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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