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AI가 주요 질병 위험도 예측해주는 I'mOK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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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AI가 주요 질병 위험도 예측해주는 I'mOK 암보험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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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성 폴립·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보장…해지환급금 미지급형·갱신형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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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4일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해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해준다. 

'선종성 폴립'의 경우,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면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갑상선·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해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 암 진단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 주요 질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AI 질병 예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OK암보험'은 70여종의 다양한 암보장으로 빈틈없이 꼼꼼한 보장을 제공하며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00세만기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버암플랜 운영으로 '당뇨병', '고혈압' 심사항목을 제외해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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