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 보급 대잔치’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집이나 PC방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면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4일부터 22일까지다.

포인트는 게임 플레이 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가맹 PC방에서는 시간당 20, 일반 PC에서는 10 포인트가 적립되며, 하루 최대 100 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안마의자(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건강식품(정관장 홍삼, CJ한뿌리 인삼), 스마트폰(갤럭시 노트10 5G), 백화점 상품권(5만 원권), 주유 상품권(3만 원권), 참치캔 및 햄 세트, 생활용품 세트 등 인기가 높은 명절 선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편의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활용해 게임 아이템도 교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