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5일엔 북상중인 태풍 제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다음날(6일) 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북부, 충남, 제주도, 서해5도, 북한: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강원남부, 충북, 전라도, 지리산 부근, 경남남해안: 30~120mm, 경상도, 울릉도·독도(4일): 10~60mm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기온은 서울 23~29도, 인천 23~28도, 수원 23~29도, 대전 23~29도, 광주 23~29도, 춘천 21~28도, 청주 23~29도, 전주 23~28도, 강릉 23~28도, 대구 23~30도, 부산 24~29도, 마산·창원 23~20도, 울릉·독도 23~27도, 제주 25~30도 등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자외선 지수 '보통',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