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연휴기간 도움되는 ‘모바일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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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휴기간 도움되는 ‘모바일 서비스’ 소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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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운전자특약, 단기적 운전자 확대 가능
연휴기간 보험금 청구, 모바일로도 간편 접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5일 자사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했다. 

우선, '임시운전자특약'은 단기적으로 운전자 확대가 가능하다. 보험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삼성화재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되며, 해당 기간에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친구·친척을 비롯해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된다. 

단, 임시운전자특약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또한 삼성화재는 낯선 길에서 사고·고장으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 시, 삼성화재 모바일 앱 접수를 이용하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후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 보험금 청구도 모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설계사, 다이렉트 등 보험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1년 365일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모바일로 접수된 청구 건은 연휴 이후 보상담당자가 배정돼 심사가 진행된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운영파트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빨라 뒤늦은 휴가를 떠나는 분도 있을 것"이라면서 "늦은 휴가든 명절 준비든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떠나기 전 미리 모바일 앱을 설치해 회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성화재 모바일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검색·설치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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