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제과, 1525세대 겨냥 ‘꼬깔콘 PLAY’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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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제과, 1525세대 겨냥 ‘꼬깔콘 PLAY’ 론칭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9.05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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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꼬깔콘 플레이 카라멜아몬드맛 롯데제과
꼬깔콘 플레이 카라멜아몬드맛 ⓒ롯데제과

롯데제과, 1525세대 겨냥 ‘꼬깔콘 PLAY’ 론칭

롯데제과가 대표 스낵 꼬깔콘의 새로운 라인업, ‘꼬깔콘 PLAY’를 5일 론칭했다. 

‘꼬깔콘 PLAY’는 1525세대의 취향을 반영, 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디자인 등을 적용한 꼬깔콘의 하위 브랜드다. 꼬깔콘 PLAY는 최근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 포장 형태를 미니 봉 타입으로 설계했다. 한 손에 쥐기 쉽도록 봉 포장지의 너비를 기존 대비 약 60% 크기로 대폭 줄인 길쭉한 형태다. 봉지 입구가 좁은 만큼 입안에 털어먹기 간편하여 손으로 집어 먹으면서 과자가 묻는 것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소용량인 만큼 가격도 3분의 2 수준으로 낮췄다.

PLAY 라인을 론칭하면서 첫 번째로 선보인 제품인 ‘꼬깔콘 PLAY 카라멜아몬드맛’은 꼬깔콘을 캐러멜 시럽으로 코팅해 달콤한 맛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아몬드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디자인도 제품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 영화관 팝콘, 생일파티 고깔모자, 캠핑장 등을 이미지화해 4가지 타입의 포장 디자인으로 다양화했다. 가격은 1000원(편의점 판매가 기준)으로 기존 오리지널 꼬깔콘(1500원)보다 저렴하다.

위메프, 9월 위메프데이 669억…최대 일거래액 경신

위메프가 지난 1~2일 진행한 ‘위메프데이’에서 거래액 669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거래액은 413억원으로 올해 들어 하루 최대 거래액이다. 지난달 1일 위메프데이에서 올해 최대 일거래액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한달 만에 이를 넘어섰다. 또한 전년 동일 대비 2.6배 급증했다.

주말이자 위메프데이 시작일이었던 지난 1일 역시 256억원으로 주말 기준 올해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2.3배 증가한 수치다. 총 주문 건수는 1일과 2일 각각 64만건, 79만건이고, 총 판매수량은 106만개, 135만개로 역시 올해 최대 주문건수와 판매수량을 기록했다.

8월 위메프데이에 이어 9월에도 거래액과 주문건수, 판매수량 기록을 연달아 경신한 데에는 매 시각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과 5만개에 달하는 ‘특가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으로는 오뚜기 짜장면 4입(2만363개), 오뚜기 참치 9입(1만8792개), 허닭 닭가슴살(1만1223개), 심리스팬티(1만905개), 제주흑돼지 400g 1+1(1만727개) 등이다.

쿠팡, ‘F/W침구샵’ 전문관 오픈

쿠팡은 ‘F/W침구샵’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에서는 115만 여종의 상품들을 이불, 침구세트, 난방텐트, 전기요, 카페트·거실화 등 12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 메인 화면을 쇼룸 형태로 구성해 △겨울이불 △베개 △토퍼 △러그 △암막커튼 △협탁 등 자주 찾는 상품들로 꾸몄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맞춰 보온성이 높은 이불과 토퍼 등을 소개한다. 가을 겨울에 많이 찾는 ‘구스·오리털 이불’, ’양털 이불’, ‘극세사 이불’을 ‘BEST 겨울이불’로 ‘극세사 토퍼’, ‘라텍스 토퍼’, ‘메모리폼 토퍼’를 ‘BEST 토퍼’로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쉬즈홈 헬렌 고밀도 차렵이불 베개세트 이불세트’이다. 침대 위에 올려 포근함을 더해주는 ‘타카타카 울트라파인화이바 더클라우딩 밴딩형토퍼’, 3중 암막원단으로 빛 차단 효과가 높은 ‘지나송 모던 암막커튼 특대형 2p + 봉’, ‘러그마켓 클리프 러그’ 등도 준비돼 있다.

KTH, 추석맞이 세대 나눔 문화체험 행사 진행

KTH와 KTH 노동조합은 명절을 앞두고 세대를 아울러 서로 교류하며 따뜻한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TH 노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해부터 후원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그룹홈 아동·청소년들과 더불어 노인요양기관인 ‘솔샘 데이케어센터’를 새로운 수혜처로 추가해 나눔의 정을 확대한다. 또한 단순 기부를 넘어 수혜처들 간에 서로를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4일에는 목동에 위치한 K쇼핑 미디어센터에 그룹홈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홈쇼핑 방송을 촬영하는 스튜디오를 견학하는 등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데이케어센터 노인 분들을 위한 선물로 수제청을 만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는 9일에는 치매, 중풍, 파킨슨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분들의 케어를 위해 설립된 솔샘 데이케어센터에 그룹홈 일부 학생들과 함께 방문해 직접 만든 수제청 선물과 KTH 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노사랑(勞·使·朗) 기금’으로 준비한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홈 학생들에게 선물할 과자 선물세트를 데이케어센터 노인분들이 직접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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