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투럭 ‘배차반장’ 어플,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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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럭 ‘배차반장’ 어플,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서 소개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9.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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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서비스, 배차부터 하차까지 실시간 확인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기업화물운송 기업 굿투럭이 론칭한 ‘배차반장’ 어플이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19에서 소개되고 있다. ⓒ시사오늘=홍성인 기자
기업화물운송 기업 굿투럭이 론칭한 ‘배차반장’ 어플이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19에서 소개되고 있다. ⓒ시사오늘=홍성인 기자

배차부터 주문 후, 주문 접수, 배차, 상차, 하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 가능한 운송ERP 시스템 ‘배차반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화물운송 기업 굿투럭이 론칭한 ‘배차반장’ 어플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19(이하, WSCE)에서 소개되고 있다.

WSCE에 유일한 물류 어플로 참여한 배차반장은 비즈니스 페어 선정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기도 했으며, 행사 첫 날에도 홍보 부스에는 많이 이들이 찾아 어플에 관심을 보였다.

배차반장은 비효율적인 기업화물 배차 프로세스로 담당자의 업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 및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다.

국내 운송시장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콜센터 형태의 영세한 운송주선 사업구조 프레임을 깨기 위한 시도로, 배차반장은 어플을 통해 배차부터 주문 후, 주문 접수, 배차, 상차, 하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BD-II 기반 안전 운전 서비스 구축으로 10대 위험운전 패턴 및 차량이상여부, 운행정보 등 복합적인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최적의 화물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배차반장은 모바일APP과 웹이 호환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사용하는 ERP, 그룹웨어와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 배차를 위한 단순 O2O 서비스를 넘어 고객사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기업화물 운송통합시스템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굿투럭은 스마트시티 전시회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기업이 편리한 디지털 운송을 경험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프로그램 시연을 제공할 계획이며, 상담 시 할인 운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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