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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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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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간접·서비스·창의개선 분야서 수상…현재 229개 품질분임조 활동 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 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사무간접', '서비스', '창의개선' 분야에 참가해 금상·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수상한 상은 '대통령상'에 해당하며, 금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한 사례가 됐다. 

'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 활동을 의미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98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사무간접 분야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SmarT-UBI' 품질분임조는 빅데이터와 스크랩핑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보험 설계시 차대번호만 알면 국산 제조 차량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비스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로출동' 팀은 자동차 사고 시 고객과 보상 직원 간 영상 통화를 통한 모바일 보상서비스를 개발했다.

또한 창의개선 분야에서 은상을 받은 'DB-프로미'팀의 경우, 고객의 건강정보 빅데이터 분석으로 건강할 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보험상품을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 

한편, DB손해보험의 품질분임조는 창의, 자율, 혁신이라는 모토 아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팀'이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229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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