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홀딩스, 실적 턴어라운드 판단”
[특징주] “일진홀딩스, 실적 턴어라운드 판단”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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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현 주가, 자회사 실적 개선 미반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일진홀딩스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최근 3개월간 일진홀딩스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일진홀딩스의 실적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6일 일진홀딩스는 전거래일보다 110원 오른 352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일대비 150원 상승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홀딩스의 주가가 그동안 부진했던 이유는 일진전기·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일진홀딩스에 대한 주요 투자포인트는 △수익성 높은 수주로 인한 이익률 개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흑자전환 △일진복합소재 성장에 따른 일진다이아 수혜 등"이라면서 "특히 94.1%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해외 파트너사 통한 판로 확대로 다시 성장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매출액은 84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나, 이는 일진전기의 수익성 위주 수주 전략에 따른 것"이라면서 "내년 일진다이아와 알피니언메디컬시스템의 성장으로 재차 성장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가총액 1683억원은 자회사 일진다이아의 지분가치보다도 크게 낮은 상황으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일진전기 실적 개선이 반영되지 않은 주가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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