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추석 선물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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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친환경 추석 선물 아이템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9.0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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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배우 신민아 노스페이스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배우 신민아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한가위 민족 대명절을 맞아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담은 추석 선물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용 선물로 제격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THINK GREEN FLEECE JACKET)’은 플라스틱병(페트병) 50개(라지 사이즈 기준)를 재활용 한 원사를 제품에 100%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기존 플리스 제품들에 비해 슬림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미들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성 제품은 밝은 베이지 색상이 출시돼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95 레트로 데날리 재킷(95 RETRO DENALI JACKET)’ 역시 재활용 비율 100% 원단으로 제작된 노스페이스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뉴트로 열풍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이다. 함께 매칭하는 이너, 하의에 따라 스포티한 느낌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폭넓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남성 고객을 겨냥한 ‘브이모션 익스페디션 재킷(V-EXPEDITION JKT)’은 노스페이스가 거위털 대신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충전재를 사용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범용적 착용이 가능한 경량 패딩이다. 경량 러닝화 ‘스피드 보아(SPEED BOA)’도 준비돼 있다. 이 제품은 갑피에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했으며 안정적인 착용감과 신고 벗을 때의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집업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스프린트 트레이닝 세트’와 ‘베이직 티볼 스탠드넥 재킷’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 추석빔으로 어울린다. 베이직 티볼 스탠드넥 재킷은 거위털 대신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T-BALL)을 사용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제품들은 기능성과 범용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며 친환경, 동물 복지 등 가치 소비까지 가능하게 한다”며 “노스페이스는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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