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집중 교육…이후 개인 비전에 따라 관리직 성장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9일 '여성 세일즈매니저 선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세일즈매니저'는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중간관리자로, 푸르덴셜생명의 핵심경쟁력인 라이프플래너 후보자를 찾고 잠재 능력을 발굴해 금융 및 재정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훈련시킨다.
'여성 세일즈매니저 선발 프로그램'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되는 지역별 직무설명회에 참석한 후, 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6개월간 집중 교육을 받으며 영업 경험을 쌓는다. 이후에는 개인의 비전에 따라 에이전시를 관리하는 AM, 영업 본부장 등 영업분야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리직으로 성장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사관학교로 불리는 만큼, 6개월간 세일즈 매니저 포지션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해 누구나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며 자신의 성과를 보상받을 뿐만 아니라 한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여성이라면 이번 여성 세일즈매니저 선발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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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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