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대금 청구유예 및 분할상환·연체료 감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롯데카드는 9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피해지역 행정관청을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태풍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3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아울러 태풍피해 발생일(9월 7일) 이후부터 10월 말까지 장기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고객센터 및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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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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