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국민카드는 10일 'KB국민 윙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아동 학습 전문 기업 '단비교육'과 손잡고 출시한 것으로, '윙크 학습지' 요금 자동 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동 납부 신청한 학습지 요금이 2건 이상이면 학습지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카드를 발급받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카드는 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