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고 서해안 비 소식…"추석 당일 보름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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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고 서해안 비 소식…"추석 당일 보름달 본다"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9.1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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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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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인 1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서해안·전북 서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

또 제주도와 경남서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편, 추석 당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38분이며, 이 시간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연휴기간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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