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11일부터 ‘무배당 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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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11일부터 ‘무배당 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 시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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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부터 만성질환 진단비까지 완전보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1일 '무배당 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 중 발생빈도가 높은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니즈를 반영하고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40대는 물론, 20~30대 젊은층까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통풍과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질환에 대한 진단비 특약을 탑재했다. 

또한 소화기관, 비뇨기기관, 호흡기관 등 부위별 암진단비를 추가하고 2대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계속 진단비를 신설해 중증질환과 만성질환의 보장부분을 강화시켰다. 

이로써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최초 진단 이후 2년 경가 후 새롭게 질환이 발생해 진단히 확정되면 2년마다 계속 지급이 가능해 큰병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만성적인 간, 호흡기, 신장질환 진단비를 추가해 간/폐/신장 등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고, 치매입원비, 중증치매진단비 등 치매 관련 질환의 입원비와 진단비를 추가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부분도 확대했다. 

아울러, 1종 납입면제 고급형을 선택할 경우 기존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당 보험기간까지만 납입면제 적용하던 것을 최종 갱신계약의 만기일까지 납입면제를 적용했다. 이로써 보험료 납입없이 100세까지 보장을 유지해 갱신계약의 납입면제 한계를 극복했다. 

해당 상품의 보험기간은 10/20/30년이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납입기간은 전기납이다. 

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상품업무팀장은 "변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에 증가하고 있는 통풍 등 생활밀착형 질환에 대한 담보를 신설하고 만성지로한에 대한 진단비를 강호하는 등 소소한 질환에서부터 중증 질환까지 보장경쟁력을 높인 종합보험"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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