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고혹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한 박주미가 '여성중앙'의 화보를 통해 원조 여신다운 우아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박주미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을 배겨으로 우아한 보래색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드레스에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단하면서도 시크한 아름다움을 한껏 뽑내기도 했다.

관계자는 "현지의 날씨가 매우 더워서 촬영이 지칠 법도 했지만 박주씨는 스태프들이 지칠까 항상 먼저 챙기는 등 배려심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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