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은 18일 '무배당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월 보험료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권 베이커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배당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은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 확정시, 보장을 통해 암 치료자금 및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다. 생활비 위주 기본보장 형태의 '실속형'과 암 진단금까지 보장이 확대된 '고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고급형은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시 진단금으로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암 진단 후 생활비로 매월 100만원씩 5년(60회)동안 확정 지급하며, 진단 확정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는 검사비로 3개월에 한번씩 30만원을 5년(20회)간 확정 지급한다. 

유방암 및 전립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에는 1000만원,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다 확정시 300만원 보장한다. 

모든 보장은 보험계약일부터 1년 미만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해당 급여금 50%만 지급된다. 

신한생명은 이와 함께 '유망암 및 전립선암' 외의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일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를 납입면제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