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리아, 40주년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 한정 출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 기념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2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오징어버거는 탱글탱글한 오징어 살 패티와 혀끝부터 전해지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지난 2008년 출시 당시에도 매니아층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제품이다. 또한 최근 트랜드인 가성비를 강화하기 위해 패티와 야채를 증량해 제품 볼륨감을 한층 높여 출시하게 됐다. 

레전드 버거는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버거 중 고객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오징어버거가 최종 선정됐으며 총투표 189만2593표, 총 투표 인원 68만4388명이 참가했다.

또한 지난 2002년 ‘니들이 게 맛을 알아?(크랩버거 TV cf)’로 큰 인기를 끌었던 광고 모델 신구를 17년 만에 다시 내세워 ‘니들이 오징어 맛을 알아?’로 바꾼 TV 광고도 20일부터 온에어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의견을 100% 반영한 추억 속의 레전드 버거를 많은 관심 속에 출시하게 됐다”며 “매운맛과 감칠맛이 한층 개선된 2019년 버전의 오징어버거를 약 한 달간의 한정 판매 기간에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FC,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

치킨 전문브랜드 KFC가 가을을 맞아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20일 출시했다.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매 가을 시즌 고객의 출시 요청에 부응하고자 3년 연속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는 메뉴로,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무료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렌치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NS홈쇼핑,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행

NS홈쇼핑이 지난 19일 오전 9시 대전에 위치한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NS홈쇼핑과 함께 하는 식품분석 모두Dream’을 실시했다.

교육프로그램에는 이른바 ‘먹방’, ‘쿡방’으로 인해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식품 이야기와 그 식품의 안전을 지키는 식품 연구원에 대한 직무 소개가 포함됐다.

또 홈쇼핑 연구소에서의 업무 흐름, 택배 확인을 기준으로 시작되는 연구 업무, 현장 위생점검 방법 외에도 식품안전에 대한 미생물 실험 등 각종 실험을 비롯해 나날이 늘어가는 다양한 안전 항목에 대한 교육도 받고, 참여자가 직접 연구원 가운을 입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NS홈쇼핑은 앞으로 교육 기부 매칭사이트에서 신청을 받아 10명 내외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NS홈쇼핑과 함께 하는 식품분석 모두 Dream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조그룹, 간편 간식 육포 4종 SNS 이벤트 진행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조대림에서 제조, 유통하는 간편 간식 ‘사조 365.24’ 육포 4종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늘하고 쾌청한 날씨로 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늘면서 휴대하기 편하고 맛과 영양도 좋은 간편 간식 사조 365.24 육포 4종(오리지널, 숯불바베큐맛, 더 매운맛, 오리지널 구운맛)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사조그룹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피드와 함께 공유(리그램)하고 평소 간식을 좋아하는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 20명에게는 365.24 육포 4종 세트를 체험상품으로 증정한다.

‘사조 365.24’ 육포는 100% 청정우 호주산 홍두께살의 두툼한 고깃결에 키위를 첨가해 12시간 저온숙성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하며 3가지 첨가물(합성아질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에리쏘르빈산나트륨)을 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