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SK 워싱턴 지사에서 개최된 'SK 나이트'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 추구를 통한 파트너십 확장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는 지난해 미국에서 24억 달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미국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미 정부·기업 등과 함께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큰 행복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런 켈리 상무부 차관, 프랭크 루카스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 해롤드 햄 콘티넨탈리소스 회장, 데이비드 스미스 싱클레어그룹 회장 등 미국 정재계 고위급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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