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혼돈의 바른미래당, 구세주는 안철수?…중동發 리스크 대비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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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혼돈의 바른미래당, 구세주는 안철수?…중동發 리스크 대비책 세워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9.2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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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정치텔링] 손학규, 약속대로 사퇴했더라면?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또 다시 재점화됐다. 손학규 대표가 내걸었던 "추석까지 당 지지율이 10%가 안 되면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는 당내 바른정당계의 요구가 빗발치면서다.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5% 전후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면서 예견된 수순이다. 그간 원칙을 고수하며 침묵하던 중진 정병국 의원까지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만약 손 대표가 사퇴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85

[취재일기] 하태경 징계 後… “안철수 복귀시점이 승부처”

"바른미래당에게 관건은 안철수 전 대표다. 누가 더 초조하느냐가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다. 현재로서 비당권파의 선택지는 출구전략도, 답도 없는 막막한 상황이다. 바른미래당의 창업주인 안철수 전 대표가 문제를 해결하고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3

[이병도의 時代架橋] 드론 테러 - 중동發 한국경제·안보 경보등

중동발 악재 등 대내외 적색경고등이 잇따라 켜지는 지금은, 긴장의 끈을 결코 놓아서는 안 될 때다. 정부도 비상대책을 점검하고 변화된 상황에 맞춰 가다듬어야 한다. 석유 수급 실태, 외환안전망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을 정비해야 한다. 정부와 기업은 이번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와 우리 경제에 미칠 충격파에 철저히 대비해야 마땅하다. 국제정세와 원유수급 상황을 면밀히 파악, 대체수입선 확보와 시나리오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49

가을 손님 모시기…유통가, 웨딩·리빙 기획전 ‘풍성’

결혼식과 이사 수요가 높은 가을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웨딩·리빙 관련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50

“음악·미술 접하는 기회 늘린다”…‘문화’에 힘 쏟는 신한·현대카드

신한카드와 현대카드가 '문화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악·미술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면서 고객층 소통과 함께 대외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15여년간 '문화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주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대카드에 이어, 신한카드도 최근 중구청과 협력사업을 준비하는 등 문화예술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54

운정신도시, LG디스플레이 구조조정으로 ‘뒤숭숭’

문재인 정부의 3기 신도시 조성 방침으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가 LG디스플레이 구조조정 영향으로 분위기가 한층 더 가라앉을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42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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