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新문화 프로젝트 ‘다빈치 모텔’ 선보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카드, 新문화 프로젝트 ‘다빈치 모텔’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23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정우·주호민·장범준 등 공연/토크 프로젝트 라인업 공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카드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23일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을 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예술과 철학,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뽐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다음달 25일과 26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언더스테이지, 스토리지.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다빈치모텔'의 출연진 라인업도 공개했다. 

우선, 공연 라인업은 △이센스(래퍼) △장범준(가수) △선우정아(가수) 등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토크 라인업은 △하정우(배우) △주호민(작가) △김훈(디자이너) 등 16명이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티켓은 전체 컨텐츠 참여가 가능한 '통합권'과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권', 모든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토크권'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할때 20% 할인되된다. 회원대상 선예매는 다음달 1일에, 일반 예매는 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DIVE'앱과 '현대카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슈퍼콘서트와 컬쳐프로젝트에 이어 현대카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화프로젝트로,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