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약 8주간 진행, 통합·대학원생 리그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증권은 23일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11월 2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로 운영된다.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만 거래해도 충족된 예탁자산에 따라 금액별 리그에 자동 배정되며, 통합리그의 경우 수익률리그와 수익금리로 나뉘어 있는데 중복수상이 가능해 최대 8000만원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원)생리그 1~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인턴십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거래고객만을 위한 '해외주식 리그' 및 투자정보 알리미 신청 고객 대상의 '투자정보 알리미 리그'가 서브리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요리그와 함께 중복참여할 수 있다.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이번 대회는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Global One Market'을 통해 해외주식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통합리그도 준비했다"면서 "더불어 많은 고객들이 입상을 떠나서 참가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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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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