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총 3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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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총 300억원 규모”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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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은 27일 오후 1시…상품 최소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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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3일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한은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며, 총 300억원 규모다.

HI ELS 1943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키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9%(연 5.3%)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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