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아시아나, 뉴욕 증편 기념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대한항공, 코타키나발루서 환경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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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아시아나, 뉴욕 증편 기념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대한항공, 코타키나발루서 환경보호 활동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9.23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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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 뉴욕 증편 기념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은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인천발 뉴욕행 증편 항공편(OZ224)을 포함한 왕복항공권을 구매하고, 11월 24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편도 적립 마일리지의 50%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인천~뉴욕 노선의 이코노미클래스 기준 편도 적립 마일리지는 6865마일이며, 50% 추가 적립시 3433마일이 더해져 총 1만298마일을 적립받을 수 있다.

단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은 인천발 뉴욕행 증편 항공편(OZ224편)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한정되며, 비즈니스 클래스와 리턴 항공편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리자 대상 워크숍 실시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 인근에서 관리자 대상 리더십 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본사 각 부서의 팀장 및 그룹장, 국내공항 지점장 등 60여 명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 조직문화 개선, 안전운항 등을 목표로 전사적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티웨이항공의 중장기 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고, 사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코칭, 갈등해결, 질문 및 피드백 기술 함양 등 관리자에게 필요한 여러 자질들을 교육받으며 상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LCC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을 공유하고 좀 더 나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최선의 안전을 바탕으로 향후 운항 예정인 중국, 대만, 동남아 지역 노선의 취항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코타키나발루서 환경보호 활동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 있는 생활 폐기물을 줍고, 청소를 하며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사바주(州)의 관광청, 환경 문화부를 비롯해 NGO 자원 봉사자 1400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州)의 주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연간 35만 명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와의 공동운항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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