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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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예정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9.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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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 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중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 등 1441세대다.

단지의 강점은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다. 단지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이 자리한 데다, 단지 내 2만9116㎡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숲세권을 갖췄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특히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돼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보권 15분 내 버드내중, 대신중, 자립형 사립고 대신고 등이 위치해 있고,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 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세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각종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총 7개 구역(55만7641㎡)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으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역이 사업지 반경 750m 내 개통될 예정이라는 점은 교통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에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는 맞통풍 구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개방감을 높인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계획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돼 영유아가 있는 가정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주며, 특히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경우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다음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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