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해외사업 부진→수익성 하락…‘악순환’에 빠진 건설업계

국내 건설업계가 악순환에 빠진 모양새다. 최근 수년 간 해외사업에서 저조한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다. 각 건설사들이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 도전 정신을 발휘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16

[북악포럼] 김부겸 “유력 대선 후보? 지금은 내가 인기 있을 때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진가(眞價)는 질의응답 시간에 드러났다. 다음 강의 시작 직전까지 이어졌던 질문들 사이에는 난감한 질문들도 포함돼있었다.

“대구 수성구갑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데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
“유력한 대선 후보에서 지금은 존재감이 없어졌다. 혹시 대권을 염두하고 있나?”

그러자 김 의원은 “정치인에게 질문할 때는 직접적으로 하면 안 된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리고는, 다시금 진지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94

“혼나면 그때 뿐”…국감 단골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올해도 불법조작 ‘오명’ 쓸까

독일 수입차 브랜드인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올해도 국감장에 불려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디젤게이트 발발로 곤욕을 치른 이래 또 다시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실이 틀통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올해에도 증인 출석이 이뤄진다면 지난 2015년 이래 5년새 3번이나 국감에 끌려가게 되는 셈이라는 점에서 오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더욱이 디젤게이트 논란에도 여전히 그 책임을 도외시한 채 판매에만 열을 올렸음을 방증한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3

은행권, 누가 인도네시아 선점하나?…‘디지털 전략’이 핵심

인도네시아가 뜨겁다.

기업은행이 지난 20일 IBK인도네시아은행 출범식을 가지고, ‘인도네시아 No.1. SME 전문은행’을 비전으로 밝혔다. 이로써 이미 진출해있는 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은행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97

“어려운 업계 상황이지만”…사회공헌 이어가는 생보사들

최근 생보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근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주요 보험사들의 지난 2분기 '기부(집행)금액'이 전분기보다 늘어났다. 매출액·사업비 감소, 손해율의 영향 등에서 비롯된 업계 전반의 저조한 실적 속에서도 다양한 기부·봉사·체험활동을 통해 고객·비고객층과의 접점을 좁혀가고 있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71

해외 시장에 주목한 편의점 업계…그 속내는?

최근 편의점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그 속내에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4일 베트남 'CUVN'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편의점 시장에 진출을 알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8

K쇼핑, 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코어에이’ 브랜드 론칭

T커머스업체 K쇼핑이 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손잡고 ‘코어에이(CORE.A)’ 브랜드를 단독 론칭했다. 홈쇼핑에서 중저가 패션만 고를 수 있다는 편견이 무너지면서 홈쇼핑 패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 대중성, 가성비, 품질을 모두 잡겠다는 목표다. 코어에이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판로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7

[달빛조각사 미디어] 조계현 대표 “올해 장르다각화, 안정적 운영…카카오게임즈에게 의미 있는 시간”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서울 서초동 JW 메리어트에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달빛조각사’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일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사업본부 본부장,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개발 총괄 대표와 김민수 이사가 참석해 ‘달빛조각사’ 게임 세부 정보를 전격 공개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과 출시 일정 등을 발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