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4일간 진행 예정…“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축구 유망주 지원 목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IA생명은 26일 토트넘 핫스퍼의 코치진을 초청, 국내 축구 유망주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AIA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4일간 △서울 △대전 △부산에서 실시된다. AIA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의 메인 스폰서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HLBL(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 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매년 진행됐다.
올해는 행사 기간과 지역,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해 AIA생명 고객 및 임직원, 파트너사의 자녀를 비롯해 소외계층 아동 및 국내 축구 유망주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5일 첫번째 행사에서 토트넘 핫스퍼의 코치진은 직접 아이들과 △신체발달 스트레칭 △축구 교육 △미니 게임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축구에 대한 흥미를 갖고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스포츠 참여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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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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