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새로운 시작, 더 넥스트 챕터 (The Next Chapter)’ 전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층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4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공간에 따라 과거와 미래, 현재, 상상을 키워드로 메시지를 다르게 구성했다.
1층은 모빌리티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만나기에 앞서, 폭스바겐그룹이 지나온 과거를 되짚어보는 공간이며 전시의 핵심 4층은 전동화부터 자율주행, 연결성,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미래의 이동성이 일으킬 삶의 변화를 일러스트와 LED, 모션그래픽, 디지털패드,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공간 벽면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미래의 모빌리티와 도시모습을 파노라마 형태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채웠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