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이근 글=김병묵)
검찰개혁 자동차가 출발했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결국 운전대를 잡았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무소의 뿔처럼 가라"면서 응원을 보냈다.
그런데 자동차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여러 의혹들로 바퀴가 흔들거린다. 결국 지지율이 떨어져나가면서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문득 내려다보니 도로에 써 있는 글씨가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자칫하면 레임덕을 향해 질주할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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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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