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 S-Oil,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현대위아, 유한양행, 에이스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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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종목] S-Oil,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현대위아, 유한양행, 에이스테크 등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2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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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증권사들은 다음주(9/30~10/4) 주간 추천종목으로 S-Oil,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현대위아, 유한양행, 에이스테크 등을 꼽았다. 

△KB증권- S-Oil,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등 

KB증권은 다음주 눈여겨봐야 할 종목을 S-Oil,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했다. 

우선, S-Oil에 대해서는 내년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를 통해 가솔린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IMO2020 시행으로 하반기 디젤 가격이 강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KB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으로 우월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주가수익률의 상대적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는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및 낮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면서 "DLS 사태 및 금리인하가 선반영돼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SK증권-현대위아, 유한양행, 에이스테크 등

SK증권은 다음주 추천종목으로 현대위아, 유한양행, 에이스테크를 선택했다. 

먼저 현대위아에 대해서는 "현대차그룹 신차 확대에 따라 4륜 트랜스퍼 등 고가 부품 탑재율이 확대되겠다"면서 "낮은 PBR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품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이 예상된다"고 했다. 

유한양행의 경우, "얀센 기술수출료는 하반기에 분기별 50억원 규모로 분할 인식이 전망된다"면서 "내년에는 연간 1100억원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레이저티닙은 올해 하반기 국내 및 글로벌 단독 임상 3상 진입이 예정돼 있다"면서 "병용은 내년 글로벌 임상 2상 진입하고, 이에 대한 추가 마일스톤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스테크에 대해서는 "국내 5G통신 커버리지 구축으로 인한 기지국 안테나 등의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겠다"면서 "베트남으로 제조 공장 이관이 완료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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