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은평재활원에 ‘꿈의 정원’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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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은평재활원에 ‘꿈의 정원’ 준공식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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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활동·친환경현수막·도슨트 투어 등…생명의숲 활동가돌과 환경교육 진행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은평재활원 이용인 및 관계자, 생명의숲 활동가들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은평재활원 내 녹지공간 꿈의 정원을 조성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은평재활원 이용인 및 관계자, 생명의숲 활동가들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은평재활원 내 녹지공간 꿈의 정원을 조성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27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은평재활원에서 '꿈의 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에 조성된 숲은 은평재활원 이용인 및 관계자 대상 공모를 통해 '꿈의 정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BNP파리바 임직원, 생명의숲 활동가, 은평재활원 관계자 및 이용인들뿐만 아니라 주변시설 이용인과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식재활동, 친환경 현수막 제작, 숲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꿈의 정원 도슨트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이 정원에서 내년부터 생명의숲 활동가들과 함께 환경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당사가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시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해왔다"면서 "이를 통해 봉사자와 수혜자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데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맞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오고 있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앞으로도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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